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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네일 :D

여름네일 / 자개 / 마블 / 스톤 / 고급스러운 네일아트 Summer nail self design with crushed shell glitter

by Be appreciative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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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블루 계열 색을 조합해서 만든 네일아트


시원한 느낌의 네일아트를 하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는 컬러가 예쁜 파랑이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칙칙한 블루와 파스텔 블루를 섞어서 만들어본 천연석 느낌의 네일아트 !

 

베이스젤 바르기 : 큐어링 30초

먼저 베이스젤을 바르고 큐어링 해 준다. 제품에 따라 30초 ~ 1분 동안 큐어링 해 준다.

클리어젤을 파레트에 덜어놓는다

이것은 클리어젤인데, 파레트에 덜어놓고 컬러젤과 고르게 섞어줄거다.

요렇게 ~~ 내가 가진 색은 저렇게 안 예쁜 두 색깔 ㅋㅋ
클리어젤과 컬러젤을 섞으면 투명한 느낌이 드는 색이 된다.
대신 저렇게 도구를 사용해서 고르게 잘 섞어주어야 한다.

투명하게 비치는 하늘색이 되었다

이렇게 투명한 듯 비치는 색깔의 하늘색이 되었다.  베이스젤을 바른 손톱 위에 바른다.
큐어링은 아직 안 했다.

큐어링 전에 다른 색을 올려서 겹쳐지는 느낌으로 마블을 표현해준다

큐어링 하지 않고 다른 컬러젤을 올리면 당연히 색이 섞인다. 비슷한 계열의 색이기 때문에 마블을 하면 자연스럽다.
브러쉬를 이용해서 가장자리를 조금씩 터치해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퍼지게 해서 마블을 표현해준다.

마블 표현

마음에 들게 되었다면 30초 큐어링 해준다. 사실 바탕색으로 까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대충 해도 된다.

큐어링 된 손톱 위에 빌더젤이나 클리어젤을 얇게 바르고 자개를 올려준다

바탕이 완성되었다면 그 위에 빌더젤이나 클리어젤을 얇게 바르고 자개를 적당한 크기로 올려준다.
개인적으로 많이 올리면 예쁜 것 같다 ㅎㅎ

자개 사이사이 빈 곳에는 유리필름을 올려준다

자개를 큼직하게 여러 개 올리고 사이사이 빈 공간에는 반짝이는 유리필름? 비닐? 조각을 올려준다. 
뭐든 반짝이는 거면 될 것 같다. 그 후에 30초 정도 큐어링 해서 고정시켜 준다.

오버레이

손톱 위에 자개랑 반짝이들이 고정되었다면 그 위를 한 겹 덮어서 표면을 매끈하게 해 주어야지 옷 같은 데 걸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 클리어젤이나 빌더젤을 자개 사이사이 표면이 채워질 수 있게 넉넉한 양을 도포해 준다.
그 다음 30초 큐어링

파일로 표면을 갈아준다

큐어링 후에 파일을 사용해서 표면을 갈아준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표면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예쁜 손톱 모양이 유지되도록 파일링을 해 준다.
마무리는 그릿 수가 제일 높은 파일로 갈아주고 먼지를 털어내주면 된다.

탑젤 바르고 60초 큐어링

마무리로 탑젤을 바르고 60초 동안 큐어링 해 준다.

완성된 자개 네일아트

이런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클리어젤과 컬러젤을 비율을 다르게 해서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 할 수 있다.
원래는 파랑파랑한 느낌으로 하려했으나 ㅎㅎ 아무래도 베이스 컬러 선택이 별로였던 것 같다.

핑크나 베이지 같은 여리여리한 컬러로 하는 게 더 이쁠 듯! 
다음에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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