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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알고 먹기 비오틴 (또는 바이오틴; biotin)은 달걀, 간, 콩판, 효모, 시리얼 및 우유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대사 및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비타민 B7 또는 H, 코엔자임 R로 불리기도 한다. 체내에서 지방산 합성과 항체, 소화 효소 및 세포의 증식에 참여한다. 식품에는 두 가지 형태의 비오틴이 있는데, 첫 번째는 식물에서 발견되며 더 쉽게 흡수되는 유리 비오틴이다. 유리 비오틴 함량이 높은 식품에는 아몬드, 해바라기 씨,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양파, 콜리플라워, 고구마 등이 있다. 두 번째는 동물성 식품의 단백질 결합 비오틴으로, 유기농 계란의 노른자, 간과 같은 내장육, 유기농 우유에서 얻은 버터와 치즈 같은 유제품, 해산물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비오틴.. 2020. 10. 13.
감바스 알 아히요 간단하게 맛있게 / 감바스 뜻 / 냉동새우로 하는 이유 감바스 알 아히요 :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알 아히요(al ajillo)는 마늘 소스를 뜻하는 스페인어. 완전 간단하고 맛있어서 가끔 해 먹는다. 오늘은 그냥 있는 재료로 내맘대로 조리해본다. 간단하게 조리해서 맛있게 먹기! 새우는 마트에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 머리가 제거된 베트남산 냉동새우를 샀다. 새우 고르는 방법 : 살아있는 새우 아니면 냉동 새우를 살 것! 새우가 죽으면 머리 부분의 내장기관에서 소화효소가 나와 새우살을 녹이기 때문에 머리가 붙은 채로 오래 방치된 새우는 식감이 푸석푸석하게 된다고 한다. 머리가 제거된 채 냉동된 새우를 고르는 것이 탱글탱글한 식감의 비결!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유튜브 영상↓ 먼저 새우는 얼음물에 해동해서 소금과 후추 간을 조금 해 놓는다. 음... 해동.. 2020. 10. 7.
시흥갯골생태공원 나들이 날씨 좋은 가을날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찍은 풍경 사진들 카메라와 친해지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ㅎㅎ 2020. 9. 29.
골뱅이 파채무침 from 백종원의 요리비책 백종원 아저씨가 알려주는 골뱅이 파채무침이 새롭기도 하고 간단하기도 하고 꼭 한 번 해먹어보고 싶었다. 맥주와 함께 야식으로 딱인듯! 1. 골뱅이는 국물과 건더기를 체에 밭쳐 분리한다. 2. 골뱅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3. 황태채는 5cm 정도 길이로 잘라 골뱅이 국물에 골고루 적셔 건져내어 불린다. 4. 파채는 가위를 이용하여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5. 넓은 볼에 골뱅이, 황설탕, 식초, 굵은 고춧가루, 간 마늘, 꽃소금, 불린황태채를 넣어 조물조물 섞는다. 백종원 아저씨가 유동 골뱅이를 사용했는데 나도 골뱅이는 무조건 유동 골뱅이다. 다른 브랜드 골뱅이는 식감도 맛도 별로다. 골뱅이, 황태채, 파채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두기. 다진마늘, 설탕, 식초 고춧가루 추가 양념 투하하고 파채 숨.. 2020. 9. 15.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2020년 15회 필기시험 후기 한국어 교육능력 검정시험 *가채점 후 기쁜마음에 작성하는 전공자 아닌 일반사람의 아주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어제 필기시험을 보고와서 가채점해보니 합격이어서 올리는 필기시험 후기 ㅋㅋ 만약 떨어졌다면 블로그에 안 썼을텐데 ㅋㅋ 그만큼 제대로 대비도 못했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가서 치른 시험이었다. 한국어 교원 자격의 취득 과정은 학위 과정(대학전공)과 비학위 과정(양성과정)으로 나누어지는데 나는 2015년에 온라인으로 120시간의 양성과정을 이수했었다. 당시에 별 생각없이 등록한 온라인 양성과정이어서 굉장히 대충 했었다;; 일하면서 바쁘기도 했고 초반에는 좀 열심히 해 보려고 하였으나, 생전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단어들로 가득한 언어학 내용에 질려버려서 개념 잡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결론은 .. 2020. 9. 13.
매일 내려마시는 커피 #힐링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집에서 원두를 갈고 핸드드립으로 내려마시는 시간이 소소한 힐링이다. 이번에 산 원두는 브라질 세하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매일 똑같은 모습, 똑같은 루틴이지만 커피를 내리는 시간에 집안에 퍼지는 그 향이 너무 좋고 아무 생각없이 그 시간을 즐기게 된다. 어제 신랑이 내려준 커피 오늘 내가 내려마시는 커피 ㅋㅋㅋ 매일 똑같은 일상 2020. 9. 1.
다이소 젤네일로 셀프네일아트 / 원스텝 젤네일 시크그레이 원스텝 젤네일 시크 그레이 발색 다이소 재료만 활용해서 네일아트를 했다. 시크 그레이 컬러라길래, 세련된 디자인으로 하고 싶었는데 음 이건 아무리봐도... 옥색? ㅋㅋㅋㅋ 회색 비슷하지도 않은데 ㅠㅠ 위에 사진은 카메라로 찍은거고 아래 사진은 아이폰인데 아무리 봐도 그레이 느낌은 아니다 ^^ 시크그레이 색깔 열어봤을 때 색이 고르게 섞여있지가 않고 제형이 따로 놀아서 다른 브러쉬로 잘 섞어서 사용했는데도... 아쉽다 발색 ㅠ 2020. 8. 24.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A7 너무나 예쁜 나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A7결혼 3주년 남편의 선물♡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몰래 이렇게 알아보고 있었다니..! ㅋㅋ 후지필름 X-A7은 브이로그용 카메라로 많이 홍보된 것 같다. 남편이 알아본 바로는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고..! 일단 외관이 정말정말 예쁘다! 무난한 실버 색과 카멜 중에 고민했지만 결국 카멜로...ㅋㅋ 들고 있을 때 더 예쁠 것 같으니까 ㅋㅋ 다른 민트나 네이비 컬러는 너무 튀는 듯 하여... 어쨌든 후지필름이 클래식한 외형은 독보적인 것 같다. 그리고 굉장히 가볍다. 렌즈 장착 후에도 320g정도라는데, 들었을 때 정말 가볍게 느껴진다. 액정은 자유로운 각도로 조절가능한 스위블 액정이라서 셀카찍거나 다양한 각도로 사진찍을 때 편리할 것 같다. 2420만 화소.. 2020. 8. 22.
프렌치네일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셀프네일아트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썸머스카이, 모닝 컬러로 프렌치네일 웨이크메이크 네일건 썸머스카이랑 모닝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해서 집어와봤다. 모닝 색은 형광빛 도는 연노랑색이다. 썸머스카이도 무난하지만 살짝 밝은 색. 여름에 잘 어울리는 네일컬러다.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