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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

낙원타코 #멕시코 음식 #멕시칸 타코

by Be appreciative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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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점심 뭐 먹을까~~ 검색해보다가 찾아낸 멕시코음식 식당 #낙원타코

원래 강남역에서 인기 많았던 식당인가 보다~ 체인점이 여러 곳에 있는 듯~

메뉴판 찍는 걸 깜박했군... 가격대는 좀 있다.
베스트 메뉴로는 대창 파히타가 있었는데, 음 대창? ㅎㅎㅎ 어떨지 몰라서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낙원 파히타로 선택했다. (2-3인 35,900원)

그 외에 단품메뉴로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 파스타 등 메뉴가 꽤 다양했다.

낙원 파히타, 2-3인 메뉴
청포도 에이드~
나무도마 위에 나오는 토르티야와 각종 소스들은 모두 여러 번 리필 가능하다


서빙해 주신 분이 나무도마 위에 있는 것들은 모두 계속 리필가능하다고 알려주셨다.
 

낙원 파히타 + 과카몰리, 청포도 에이드 추가.  가격 대비 좀 아쉬운 구성ㅠ


처음에는 저 고기랑 새우 올려진 플레이트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작다... 하며 불평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토르티야 세 장 정도 말아먹으니 배가 불러왔다... 은근 많은 양 ㅋㅋ 
그래도 남편이랑 둘이서 토르티야 세번 리필해서 아주 그냥 싹싹 긁어 먹었다.

과카몰리 추가는 3천원, 양은 적지만 역시 더해서 먹으니 맛있다!


우리 파타야 여행갔을 때 동생이 데리고 가준 멕시칸 타코 레스토랑이 생각났다.
거기는 정말 멕시코 분이 하는 식당이어서 오리지널 향신료에 양도 많고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낙원 타코도 맛있게 먹었지만 역시 채워지지 않는 2프로 부족한 맛...
그리고 우리가 갔던 지점은 서빙하는 알바 분들 태도가 전체적으로 너무 별로였다; 
좀 더 친절하게 응대한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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