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록이 키우기 :]

방울복랑 다육이 키우기 / 방울 복랑 다육이 종류 물주기

by Be appreciative 2020. 7. 30.
반응형

엄마 집에서 가져온 다육이 복랑이
검색해보니 방울복랑이라고 불리는 듯

친정에 가면 식물이 많다.
다육이랑 꽃이랑 초록이들

식물들 정성스럽게 가꾸고
맨날 분갈이하는 게 울엄마 취미

이 복랑도 귀요미 화분에 옮겨져 있어서
낼름 가져왔다ㅋㅋㅋ

지금 우리가 임시거주를 하고 있어서
식물을 들여오고 싶어도 참고있는데
미니미 복랑을 들여오고 나니
다른 것들도 데려오고 싶다ㅋㅋ

창가에 줄세워놓으면 예쁠 것 같다.
 

 

복랑은 아프리카에서 온 관목성 다육식물이다.
잎이 동글동글 통통하게 자라고
하얀 분이 묻혀져 있고
나무처럼 풍성하게 자라기도 하는 듯
약 60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학명 : Cotyledon orbiculata var. oophylla
과명 : 돌나물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관리수준 : 매우 어려움 
생장형 : 봄~가을 생장
배치 장소 : 발코니 창측까지 이용 가능
번식 : 자구꽂이
유의사항 : 잎이 물에 닿지 않게 한다.

 

대체로 다육이들은 물을 적게 주어야 한다.
자세히 잘 살펴보면 잎에 주름이 가거나
뭔가 빵빵하지 않고 흐물해진 모습이 보일 때가 있는데
그 때 물을 충분히 주면 된다. 저면관수로.
햇빛도 너무 직사광선만 아니면
충분히 쬐어주는 것이 좋다. 

 

엄마 설명으로는 일부러 작은 화분에
다육이를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집이 넓으면 다육이들은 웃자라기 쉽다고.

영양도 적게주고 집도 좁게 해야 
옹기종기 예쁘게 잎이 난다고 한다.

맞아 다육이는 웃자라면 진짜 안예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