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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

소소한 데이트 #사천요리

by Be appreciative 2019.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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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듯이 더웠지만 ~~

남편이랑 나가서 시원한 백화점에서 ㅎㅎ

외식도 하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

오늘 우리는 사천음식이 너무 먹고싶었다!

혀를 마비시키는 매운맛이 땡김ㅋ

그래서 들어간 어느 사천요리집

 

 

뭐 다양한 많이 들어본 사천요리가 메뉴에 있다 ~

펜으로 네모칸에 표시해서 주문을 한다~~

우리는 요즘 남편의 다이어트로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딱 둘이 먹을 양만 주문했다

 

매콤새콤한 사천식 고사리(?)면 이라고 해야되나...? 당면같은 식감이다

 

겉이 바삭하게 튀겨진 빵ㅋㅋ 안에 단팥이 약간 들어있다ㅋ 고소한 맛~

 

水煮肉인데, 뭔가 독특한 비주얼... 되게 맛없어 보였는데 맛있었다 다행히ㅋㅋ

 

마파두부~~ 오 간만에 탄냄새 없는 맛있는 두부!

 

ㅎㅎ 간단하지만 양은 딱 맞았던

 

전부 매운거로다가 주문해서 속이 아플까 걱정이 살짝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무탈했다. 그리구 사천음식은 속이 매운거보다는 입에서 개운하게 매운 그런 맛이다

밥이랑 같이 먹는 마파두부가 넘 맛있었다~!

우리 남편이 마파두부 잘하는데 다음엔 사천식으로 도전~~

 

 

식사가 끝나고서는 한 카페에 들러서 음료를 마셨다 

망고패션푸룻주스 ~~ 상큼했다 

지난주는 정말 해가 너무 뜨겁게 내리쬐는 살인적 더위였는데 

이번주도 물론 덥지만 바람이 좀 분다 

그래서 매우 건조하다... 뜨겁고.. 건조해... 사막인가 

여튼 그래서 피부도 계속 망가져서 관리를 안할수가 없는 여름날씨다 

 

심신이 지치지않게 자기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은 요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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