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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삭을 떠나는 날이라 아쉬워서 아침산책부터.

낮의 서가(西街)도 궁금해서 가 봤다

꼭 저렇게 실물 크기의
할머니 할아버지 마네킹이 있다;;

서가에서 나와 공원까지 산책



계림 시내로 가기 위해 짐싸서 나왔다
구이린 표지판 써 놓은 고속버스가 서 있길래
기사에게 목적지 확인 후 올라탔는데
조금 가더니 내려서 버스를 바꿔타야 한단다;;
사기당하는 줄 알고 급 열받을 뻔 했는데 알고보니
목적지와 승객 수에 따라 유연하게(?) 버스노선이
바뀌는 시스템인 모양이었다..
뭐 어쨌든 티켓 구매할 때 모바일로 기록이 남으니까
크게 걱정할 건 없지만 기분은 별로였다…
그래도 다음 버스 기사님이 맨 앞좌석 넓은 자리로
맡아놔줘서 계림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가성비 좋았던 계림 시내 숙소


맛집 추천해주길래 가봤다

추천받은 24시간 미펀 집

이 집 미펀도 똑같이 쿰쿰해…
원래 계림 미펀이 이 맛이구나…


구이린 시내는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밤에 조명이 켜진 야경이 더 예쁜 것 같다



일월쌍탑

공원 산책하며 구경중이었는데 날씨가 점점 더
흐려지더니 결국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야시장 규모가 엄청 컸다

화성과(火星过)가 궁금해서 먹어봤더니만…
괜히 샀음.


그 다음날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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