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로웠던 6월 청도공항.

2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타고 출발
T2는 신설답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듯
무인 플랫폼이 아주 많다
우리도 모바일로 셀프 체크인 후에
수하물도 셀프로 첫 도전
직원들이 상주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았다

짐 부치고 2층 식당에서 점심
파리바게트 매장이 크게 들어올 예정인지.

한식당 자연

배불러

비행기 출발이 늦어져서 좌석에 앉은 채
한참 대기했다,,
샌드위치가 또 나옴 ㅎㅎ

녹조 바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심각해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궁금해하며..

청도에 거의 도착

칭다오 공항에서 지하철이나 기차 타려면
지하1층으로

중산로역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거리 모습이 예쁘다

샹제리 거리? ㅎㅎ

타이동 번화가도 찍먹
저녁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진다

재밌는 것 발견

다양한 향의 맥주를 셀프로 따라마시는 바 같은데
주식 시장처럼 전광판에 맥주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걸 볼 수 있다 ㅎ
재미있는 아이디어

칭다오의 상징 답게 이 맥주 전광판이
제일 인기 많은 듯 했다
직원들이 인파를 뚫고 계속 맥주통 리필 중

흑당나이차도 줄 서 있길래
주문했는데 기다리는 사람 엄청 많음ㅜ

그래도 이 집 쩐주 맛있었당

우리가 묵었던 숙소
빠니보틀이 다녀갔다며
커피 맛있음

한 정거장 거리에 청도역이 있다
외관이 운치있는 칭다오역

실내도 화려한 디자인

바쁘게 들어와서 주숙등기까지 순조롭게 완료!!
여름의 시작이 나쁘지 않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