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모닝 먹으러 가면 항상 똑같은 걸루... 제일 저렴한 6원, 8원짜리 세트
커피는 꼭 한번씩 리필해서 ㅋㅋ
11월 즈음 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면 좋을 것 같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려고 한다.
먼저 여행지는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기 무난한 따뜻한 동남아 쪽으로...
시부모님께 여행 계획 잘 세워오겠다고 말씀드려놔서 ㅎㅎ
최대한 세심하게 잘 준비해야쥐 처음 시부모님 모시고 가는 해외여행
날씨부터 우선 검색해본다.
11월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네 군데 정도 선정해보았다.
11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알아보니 이 중에서 결정하면 될 듯하다.
태국 방콕의 11월 날씨. 구글 검색.
태국도 지역별로 조금씩 날씨 차이가 있는 듯한데 그나마 접근성 좋은 방콕으로.
필리핀 마닐라의 11월 날씨.
베트남 하노이 11월 날씨.
베트남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여서 북부 쪽과 남부 쪽 날씨가 상당히 달랐다.
그래서 11월부터 건기가 시작이라는 북부 하노이 지역으로 알아봄.
대만 타이베이 11월 날씨.
대만은 딱히 건기 우기가 나뉘는 곳은 아니기에 평균 기온 정도만 체크.
태국은 몇 번 다녀온 적이 있고 워낙 볼거리 음식이 많은 곳이기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 이왕 여행 가는 거 새로운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필리핀 베트남은 무난할 것 같긴 한데 치안 문제가 좀 걱정되기도 하고.. (치안 살피면 어딜 갈까 싶지만.) 대만은 언어되고 맛집 많다하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
어디로 갈지 결정장애인 내가 잘 선택할 수 있을지? ㅋㅋㅋ
>>최종 결정지는 베트남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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